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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미노이 계약 종료 그동안 광고 펑크 및 각종 논란 속에서 AOMG와의 여정 마무리 해

by 삼십대중소인 2025.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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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본명 박민영)가 소속사 AOMG를 떠나 제 갈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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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이는공식 계정을 통해 "AOMG와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5일 오후 알렸다. 미노이와 AOMG의 계약 종료는 이른바 '노 쇼' 논란 이후 약 1년 만이다.

앞서, 지난해 2월 미노이는 라이브 방송 중 뜬금 없이 오열하고 감정 기복이 심한 언행으로 팬들의 걱정과 우려를 샀다. 방송 후 미노이는 "나의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고 고백해 또 한번 의구심을 자아낸 바.

 

 



이후 미노이가 6개월에 2억원(세금 포함 2.2억원)을 계약한 스킨케어 제품의 광고 촬영에 노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일었다. 이를 해명하는 과정에서 미노이는 노쇼 관련 잘못을 AOMG 탓으로 돌리며 진실공방이 이어졌다. 그 속에서 미노이의 책임감 없는 대응 행태를 비롯해, 거짓으로 해명한 정황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 탓에 미노이는 소속사 AOMG와 갈등이 극으로 치달으며 계약 파기설이 돌기도 했지만, 같은해 7월 두 번째 정규앨범 'This is my life'(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를 발매하는 등 약 1년 동안 AOMG와 함께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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