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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박세리 챔피언십 취소 개최 두 달을 앞두고 스폰서 지급 문제로 이례적 중지 결정해

by 삼십대중소인 202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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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박세리의 이름을 딴 대회가 스폰서 지급 문제로 두달전에 취소됐다.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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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오는 3월2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LPGA 측에서 대회 두달여를 남기고 이 대회 취소를 발표했다. 이유는 타이틀 스폰서의 지급 문제 때문. 대회 타이틀 스폰서인 퍼힐스가 LPGA투어에 줘야 하는 대회 인증료 등 대회를 개최하려면 반드시 납입해야 하는 돈을 주지 않았다는 뜻이다.

 

 

박세리는 지난해 처음으로 자신을 이름을 딴 LPGA 투어 대회를 가졌는데 1년만에 취소되고 말았다.

LPGA 투어에서 선수 출신이 호스트로 나선 대회는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미셸 위 웨스트), 안니카 드리븐(안니카 소렌스탐)에 이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이 3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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