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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LPBA 32강 NH동협카드 챔피언십 스롱 차유람 이미래와 함께 여제들 나란히 진출

by 삼십대중소인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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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하나카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차유람(휴온스), 이미래(하이원리조트) 등 여자프로당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32강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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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 대회 2일차 LPBA 64강전이 마무리됐다. 김가영은 25:13(24이닝)으로 조예은을 잡았고, 스롱은 우휘인에 25:6(13이닝)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미래는 23:14(27이닝)로 한슬기를 꺾었고, 차유람은 22:15(22이닝)으로 류세정을 이겼다.

 

김가영은 3개 대회 연속으로 64강에서 만난 조예은을 상대로 이번에도 승리를 거뒀다. 김가영은 5:5로 박빙이던 10이닝째부터 1-1-1-4-2 연속 득점으로 14:5로 앞서갔다. 이후 16이닝째 6점 장타로 20:8까지 달아난 김가영은 남은 5점을 마무리해 25:13(24이닝)으로 승리했다.

 

 

 

스롱은 우휘인을 상대로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초반 5이닝 동안 공타 없이 14점을 몰아치며 14:1로 크게 앞섰다. 이후 스롱은 7이닝째 1점, 9이닝과 11이닝째 각각 4점을 추가해 24:6까지 격차를 벌렸고, 13이닝째 마지막 1점을 추가해 25: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대회 3일 차인 5일에는 오후 12시 30분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회에 돌입한다. 낮 1시부터 PBA 128강 1일차가 다섯 번에 나눠 진행되며, 저녁 6시와 8시 30분에는 LPBA 32강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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