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김용림 회장님네 10년만에 재회하는 김수미와 눈물의 상봉 후 미친 입담 폭소

by 삼십대중소인 2024. 4. 23.
728x90
반응형

 

배우 김용림이 '회장님네'에 떴다.

 

반응형

 

4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김용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용림은 며느리 김지영이 방문한 지 얼마 안 되어 양촌리를 방문해 반가움을 더했다.

 

김용림은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의 소꿉친구 복점 역을 맡았었다. 김용림은 "오랜만에 김 회장네에 놀러 왔다. 반갑다"며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복길이도 있고 영남이도 있고 그렇지만 김회장 식구들과 일용 엄니다. 다 보고 싶다"고 했다.

 

 

 

김용림은 "김수미가 워낙 음식을 잘하지 않나. 개장하면 김수미다. 수미표 간장게장을 먹고 싶어서 게를 사 왔다"고 덧붙였다.

 

김용림을 만난 김수미는 "언니"를 연신 외쳐대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수미와 김용림은 예능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 종영 후 약 10년 만에 만났다고 한다.

 

김용림은 "'회장님네'가 참 좋은 프로그램이다. 푸근하고 좋다. 여기를 꼭 한번 와야 되겠구나 생각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