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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부상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국가대표 희망 출국 2일 앞두고 무릎 때문에 너무 안타까운 불발

by 삼십대중소인 2024.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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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기계체조 김한솔(서울시청)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부상으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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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조협회 관계자는 16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김한솔이 15일 훈련 중 무릎을 다쳤다. 병원 검진 결과 후방 십자인대 파열과 경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인해 김한솔의 파리행이 어려워지자 협회는 이날 오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허웅(제천시청)을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2020 도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있던 김한솔은 파리 출국을 이틀 앞두고 부상으로 돌아서게 됐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마루운동 2연패를 일구는 등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 후보로 분류됐던 만큼 아쉬움이 더욱 크다.

 

대체 선수로 파리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된 허웅은 이번 시즌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 안마 랭킹 6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한국 체조 대표팀은 17일 파리행 비행기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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