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김혜연 강남 집 공개 '뱀이다' 한 곡으로 집 한 채 살만큼 벌었다며 송혜교와 이웃

by 삼십대중소인 2025. 3. 24.
728x90
반응형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88평집을 공개했다.

 

반응형

 

지난 23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4(가보자고)' 에는 김혜연이 출연했다.

 

5년째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집을 고른 이유에 대해 김혜연은 "1층이다. 정원뷰다. (이전 집에서는) 층간소음때문에 힘들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셋째, 넷째가 농구를 한다. 드리블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혜연의 집은 현관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났다. 신발장에는 화려한 구두들이 정리돼있었다.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복도에서 안정환과 홍현희는 "정말 크다", "웅장하다"며 입을 모아 감탄했다. 복도를 지나면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거실이 나타났고, 화려한 조명과 금빛 가구, 소품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이웃 주민으로는 작곡가 주영훈·이윤미 부부, 배우 송혜교, 배우 장동건의 부모님 등 유명인사들이 다주 거주한다고 소개했다.

 

20년차 트로트 가수였던 김혜연은 히트곡 '뱀이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뱀이다가 유명해진 계기에 대해 김혜연은 "사실 정식 앨범으로 발매된 노래가 아니었다. 심의도 안 낸 상태인데 갑자기 '1박2일' 기상송으로 나왔다"고 했다.

 

김혜연은 "강남 집 한 채를 살만큼 사랑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