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테일러 스위프트 만나 투샷 완성과 함께 빛나는 미모와 의상 화제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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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4일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놀라운 공연(Had such a blast at The Eras Tour! Amazing performanc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주말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를 관람한 리사의 모습이 담겼다. 리사는 쫑쫑 땋은 머리와 블랙 후드 집업과 가죽 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뽐냈다.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깜찍한 비즈 팔찌가 양 팔목을 빼곡히 채워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리사는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투샷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블랙 후드 집업을 벗은 리사는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파격적인 룩을 선보였다. 그런 리사의 어깨에 팔을 올린 테일러 스위프트는 짧은 청반바지와 티셔츠 등 편안한 차림이다. 두 톱스타의 만남이 괜스레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여섯 번째 월드투어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를 진행 중이다. 리사는 지난달 개인 레이블 '라우드(LLOUD)'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