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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출신 전효성(34)이 국민적 공분을 샀던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다룬 영화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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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악마가 될 수 밖에'(가제)가 이달 크랭크인(촬영 시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효성이 최근 시나리오를 제안받고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특정 범죄 행위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한국 사회의 '묻지마 폭행', 보복 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들을 다를 예정인 이 영화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화에는 사건의 실제 피해자인 김진주(필명)씨가 시나리오 자문에 참여한다. 김씨는 지난 2월 자신과 비슷한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를 출간하기도 했다.
김씨는 2022년 5월 22일 오전 부산 진구 서면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일면식도 없던 30대 남성 A씨에게 발차기를 당한 뒤 쓰러져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에서 강간살인 미수가 추가 적용돼 징역 20년으로 형이 무거워졌다. 이후 A씨는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확정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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