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첫 타석부터 3루타를 폭발했다.
반응형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5 미국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3루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상대 왼손 선발 카슨 팸퀴스트의 시속 145.5㎞의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가장 깊숙한 우중간으로 타구를 보냈다. 중견수 브렌트 도일이 펜스 앞에서 점프했지만 놓쳤다. 이정후는 빠른 발을 자랑하며 3루까지 질주했다. 이정후의 시즌 세 번째 3루타.
특히 이 타구의 비거리는 126.5m로 상당했다. 이정후는 후속 윌리 아다메스의 희생 플라이 때 홈을 밟아 선제 득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3경기 만에 선발 출장했다. 최근 등 통증으로 8일 경기에는 대타로 출전했고, 9일 경기는 아예 휴식했다. 이정후는 지난 3월 스프링캠프에서도 등 통증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바 있다.
이정후가 올 시즌 1번 타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리그 진출 첫 시즌에 리드오프를 맡았던 이정후는 올 시즌 주로 3번 타자로 기용됐다. 2번 타자와 4번 타자로도 나선 적은 있지만, 리드오프는 올 시즌 처음 맡았다.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기분 좋게 3루타로 출루해 홈까지 밟았다.
728x90
반응형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상지희 린아 전속계약 굿맨스토리 제 2의 도약을 위해 함께 하기로 결정 동료 소속 아티스트는? (2) | 2025.06.13 |
---|---|
집단식중독 충북 세종·부안 점차 확산되어 나가며 풀무원 빵 증사자 무려 200명 대로 늘어 (0) | 2025.06.13 |
전지적 독자 시점 이민호 소설 속 유중혁으로 등장 안효섭과 함께 미친 케미 만들어 (1) | 2025.06.11 |
김태균 유니폼 인센티브 공개 연봉 200억의 사나이 무려 대형 세단 한 대 값이라고 밝혀 (2) | 2025.06.11 |
아이쇼핑 7월 ENA 편성 방영 확정 덱스 드디어 드라마 데뷔 염정아가 키운 인간병기로 (1) | 2025.06.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