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열풍 요약.jpg 나무인 줄 알았는데, 잘 보니 이건 무엇?

최근 sns를 통해서 탕후루 열품에 대해서 사진 한 장으로 완벽하게 정리하는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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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무 트리같아보이기도 하고, 얼핏보면 옛날에 바닥을 쓸던 싸리 빗자루처럼 생겼지만, 알고보면 탕후루를 먹고난 뒤 남은 꼬치가 공간이 없어 꽂다보니 산을 이룬 모습을 보인 것 입니다.

 

탕후루가 새롭게 선보인 간식은 아니지만, 올해 전국적으로 본격적인 체인화에 크게 성공을 하면서 피크 시간 대에는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여전히 인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과일에 설탕을 녹여서 입힌 것에 불과할지라도, 부담되지 않는 가격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크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어서 찾는 분들의 발걸음은 쉽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동네도 탕후루 새벽알바를 뽑는다."

 

"달지만, 먹게 된다." 와 같은 내용은 물론 '너무 달다' '맛 없다' 등의 호불호 댓글 전쟁도 하나의 재미거리를 누리꾼들 사이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