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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유채영 10주기 어느새 벌써 훌쩍 흐른 시간 여전히 그리운 유쾌한 그녀의 웃음

by 삼십대중소인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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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고(故) 유채영의 사망 10주기를 맞았다.
 

 

 

유채영은 지난 2014년 7월 24일 위암 투병 끝에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채영은 투병 중에도 자신이 진행하던 MBC 라디오 ‘좋은 주말 김경식, 유채영입니다’를 진행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주변의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故 유채영은 1989년 그룹 푼수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4년 혼성그룹 쿨 멤버로 가수 활동을 펼쳤다. 당시 그는 파격적인 삭발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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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에서 나온 유채영은 어스 멤버로 활동했고, 1999년에는 솔로 가수로 변신했다. ‘이모션’ ‘이별유애’ 등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예능에서 웃음을 선사한 그는 다재다능함으로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추노’ ‘패션왕’ 등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2008년에는 10년 지기 친구이자 한 살 연하 사업가인 김주환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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