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민희진 뉴진스6

민희진 해임 결국 하이브 방시혁의 승리 어도어 대표직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한 인기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와의 갈등이 불거진 지 약 4개월 만이다.민희진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한다.어도어는 이로써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게 됐다.어도어는 “제작과 경영 분리는 다른 모든 레이블에 일관되게 적용해 온 (하이브 산하) 멀티 레이블 운용 원칙이었지만, 그간 어도어만 예외적으로 대표이사(민희진)가 제작과 경영을 모두 총괄해왔다”고 설명했다.  김주영 신임 대표이사는 유한킴벌리 인사팀장과 크래프톤 HR(인사관리) 본부장 등을 지낸 인사관리.. 2024. 8. 28.
뉴진스 도쿄돔 팬미 민희진 양조위 만남 성사 다양한 스타와 사진 공개하며 협업 기대 높여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홍콩 스타 배우 량차오웨이(양조위)와 투샷을 공개했다.  27일 민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명인들과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민 대표는 뉴진스의 일본 도쿄돔 팬미팅을 앞두고 재회한 량차오웨이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량차오웨이는 지난해 7월 발매된 뉴진스의 곡 ‘쿨 위드 유’(Cool With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민희진은 일본 출신 싱어송라이터 리나 사와야마와 일본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와도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겼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뉴진스와의 협업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뉴진스는 26일 이어 27일에도 도쿄돔에서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Bunnies Camp 2024 Tok.. 2024. 6. 27.
방시혁 뉴진스 인사 조차 안받았다? 안면인식 장애 언급 사실 무근이다? 사실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 소속 뉴진스 멤버들을 홀대했다는 주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이브 관계자로부터 “방 의장이 멤버들 인사를 외면한 이유가 안면인식장애 때문일 수 있다”는 취지의 말을 전달받았다는 학부모의 폭로가 나왔다.  13일 방송계에 따르면 뉴진스 학부모들은 지난달 하이브 측에 이메일을 보내 하이브 자회사 ‘빌리프랩’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과의 유사성 문제에 대해 항의했다. 사진과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안무 등이 뉴진스와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것이다.학부모들은 이메일에서 방 의장이 멤버들과 사내에서 마주쳤을 때 인사를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수차례 비슷한 일이 있었고, 다른 날짜와 장소에서 단둘이 마주쳤을 때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 뉴진스 멤버의.. 2024. 5. 14.
뉴진스 MV 공개 ‘Bubble Gum’ 버블 검 하이브 민희진 갈등에도 공개 10시간만에 400만 조회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집안 다툼에도 차질 없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소속사 내 분쟁에도 예정대로 선공개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오픈한 것.   뉴진스는 27일 오전 0시 예정대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수록곡 ‘버블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신곡 뮤직비디오는 뉴진스 특유의 청량하고 산뜻한 매력을 그대로 담았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풍경을 보듯, 멤버들이 환한 미소로 바닷가를 누비며 추억을 쌓는 모습이 그려진다. 캠코더 화면 속을 보듯 아날로그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멤버들의 싱그럽고 순수한 모습들을 군더더기 없이 그려냈다.  앞서 전날 26일 공개된 뉴진스의 컴백 재킷 사진은 LP 커버의 아날로그한 .. 2024. 4. 27.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논점 흐리는 그녀의 거짓말을 까며 사임 촉구에 상황 반전 공식 입장 발표 바로보기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5일 하이브는 "오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너무나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민 대표는 시점을 뒤섞는 방식으로 논점을 호도하고,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된 사실관계를 공적인 장소에서 발표했다"며 "당사는 모든 주장에 대하여 증빙과 함께 반박할 수 있으나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일일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민 대표가 거짓말을 중단하고 요청드린대로 정보자산을 반납하고 신속히 감사에 응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며 "경영자로서 자격이 없음을 스스로 입증한 만큼 어도어의 정상적 경영을 위해 속히 사임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 2024. 4. 26.
민희진 갈등 원인 뉴진스를 배껴 방시혁이 제작한 아일릿 때문? 논란의 이유 공개 국내 최대 기획사인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어도어 측은 “이번 건의 본질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라며 반박했다. 22일 어도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 음악 산업과 문화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다”며 “어도어 및 그 소속 아티스트인 뉴진스가 이룬 문화적 성과는 아이러니하게도 하이브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침해되고 있다”고 밝혔다. 어도어 측은 최근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 침해와 관련 하이브에 입장 표명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냈지만, 하이브와 빌리프랩이 구체적인 답변을 미루다 이날 민 대표의 직무를 정지하고 해임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통보했다고.. 2024. 4.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