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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나이 키12

토트넘 손흥민 축하 생일을 맞이한 쏘니 구단은 물론 전세계 그를 사랑하는 팬들의 환호성 이어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는 32번째 생일을 맞아 훈련장에 복귀한 '캡틴' 손흥민을 위해 특별한 축하 행사를 마련했다.   토트넘은 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홋스퍼 웨이로 돌아온 쏘니(Sonny·손흥민의 애칭)의 특별한 하루'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개하며 손흥민의 복귀와 생일을 기념했다. 게시물에는 손흥민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훈련장으로 돌아온 특별한 하루를 집중 조명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구단은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아 월드컵 예선전에서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이끌었다"며, "한국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던 손흥민은 인천국제공항에서 팬들로부터 생일 축하 카드를 받고 케이크의 촛불을 끈 뒤 복귀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 2024. 7. 9.
손흥민 인종차별 같은 팀동료 벤탄쿠르 한국인 다 똑같이 생겼다는 농담에 비난 폭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가 인터뷰에서 팀 동료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자 황급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과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등 외신들은 15일(한국시간) "벤탄쿠르가 TV 생방송 인터뷰 도중 손흥민을 향해 끔찍한 농담을 던진 뒤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인 '포를라 가미세타'에 출연했는데 진행자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고 요청하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는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다. 곧 팬들로부터 큰 비난이 쏟아졌고, 벤탄쿠르는.. 2024. 6. 15.
손흥민 1년 연장 재계약이 아니라 옵션 발동해서 추가로 기간 연장하는 토트넘? 이미 구단 레전드 반열에 오른 손흥민이 30대 중반까지 팀을 토트넘에서 뛰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해 손흥민과 2026년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2025년 6월까지 계약을 맺었다. 지난 2021년 재계약 당시 토트넘은 기간을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삽입했다. 구단은 이 조항을 발동해 손흥민을 붙잡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9시즌째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1-2022시즌 23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올 시즌 선수단 주장을 맡아 17골 10도움을 기록해 팀 공격을 이끌었다.   개인 통산 3번째 10골 10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2024. 5. 30.
손흥민 10골-10도움 현지 매체 레전드라 칭하며 극찬 시즌 마지막 경기 유종의 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10골 10도움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토트넘은 20일(한국 시각) 영국 셰필드의 브라말 레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필드 유나이티드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손흥민은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전반 14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도우며 시즌 10호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손흥민의 시즌 최종 기록은 17골 10도움이 됐다. 2019-2020시즌(11골 10도움),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3년 만에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EPL에서 3회 이상 '10골-10도움'을 달성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EPL에서.. 2024. 5. 20.
손흥민 사과 맨시티전 1:1 찬스 놓친 것에 대한 선넘은 비난에 '본인도 인간이다' 도대체 왜 손흥민이 사과해야 하는 것일까. 세상에 완벽한 축구선수는 없다.  손흥민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토트넘의 0대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2년 연속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경기의 중요성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EPL 우승 경쟁뿐만 아니라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4위 경쟁까지 달려있는 경기였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에 따라서 2023~2024시즌 EPL 결말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다.   토트넘이 패배하면서 맨시티는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리그 1위.. 2024. 5. 17.
과르디올라 손흥민 결정적 1:1 골찬스에 공포감에 놀라 진짜 뒤로 자빠진 모습 공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막아 세운 뒤 가슴을 쓸어내렸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토트넘을 2-0으로 제압했다. 리그 8연승과 함께 22경기 연속 무패(18승 4무) 행진을 달린 맨시티(승점 88)는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최종전에서 맨시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위 아스널(승점 86)은 에버턴을 각각 상대한다. 우승 분수령이 될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맨시티는 징크스 탈출이라는 숙제도 안고 있었다. 맨시티는 최근 리그 토트넘 원정에서 4연패 중이었다. 마지막 승리는 2018년 10월까지 거슬러 가야 했다. 같은 기간 맨시티.. 2024. 5. 15.
손흥민 후보 선정 올해의 팀 후보 20명 토트넘에서 유일 선수 명단 및 발표일은?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7일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올해의 팀 후보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15골, 9도움 활약을 펼치는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와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의 FC24가 함께 선정하는 올해의 팀 후보 명단에서 평점 94점을 받아 20명 가운데 8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버풀과 아스널에서 5명씩 후보를 배출해 최다를 기록했다. 리버풀에서는 무함.. 2024. 4. 27.
손흥민 3월 골 수상하며 벌써 올 시즌 4번째 선정되며 여전한 토트넘 주장 전성기 클래스 보여 손흥민이 또 토트넘 훗스퍼 이달의 골 수상자가 됐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3월 이달의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고 조명했다. 손흥민이 아스톤 빌라전 넣은 득점은 토트넘 웹사이트와 어플에서 총 64% 득표율을 얻으면서 수상자가 됐다. 손흥민은 빌라전 출전해 맹활약했다. 빌라전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이 걸려 있는 4위 경쟁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미키 판 더 펜이 부상 이탈한 가운데 토트넘은 제임스 메디슨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8분 손흥민 패스를 받은 브레넌 존슨이 득점을 하면서 2-0이 됐다. 존 맥긴이 퇴장을 당해 토트넘은 수적 우위를 얻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은 데얀 쿨루셉스키 패스를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 2024. 4. 10.
토트넘 손흥민 선물 '400경기' 비아시아인 최초 출전이라는 기념비적인 산역사 손흥민(토트넘)이 3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발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알렉산데르 이사크(4골 1도움·뉴캐슬),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1골 2도움·리버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풀럼), 콜 팔머(3골 2도움·첼시), 앙투안 세메뇨(3골·본머스), 벤 화이트(1골 2도움·아스널)와 함께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3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출전, 3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손흥민은 통산 5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더욱이 이 기간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득점 5위(160골)에 올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2024. 4. 5.
손흥민 BBC 선정 이주의 팀 베스트 15호 골까지 기록하며 그 없는 토트넘은 없다 극찬 결승골을 터뜨리며 소속팀 토트넘의 극적인 승리를 이끈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BBC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뽑은 2023~24 EPL 30라운드 ‘베스트11’ 가운데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열린 루턴 타운과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1분 역전 결승 골을 터뜨려 2-1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토트넘이 치른 리그 4경기 중 3경기에서 골맛을 본 손흥민은 시즌 15호골로 EPL 득점 순위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선수 시절 토트넘에서 뛴 적도 있는 크룩스는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크룩스는 “토트넘의 일관성 없는 모습에 화가 난다. 1분 동안은 세계 최고의 팀인 것 같다가도, 어떤.. 2024. 4. 1.
손흥민 세계 12위 최고의 축구선수에 올리며 우상 호날두도 제친 월클 인증 손흥민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TOP15 중 12위에 선정됐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축구는 끊임없이 변화하므로 정확한 순간에 세계 최고의 선수를 결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면서도 "우리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으며, 존경받고, 일관성이 있는 선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이어 "해당 부류에 속한 선수들은 골, 어시스트, 클린시트, 또는 만능 플레이, 어떤 경쟁에서 상대로 승리를 거뒀는지도 중요하다. 또한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보여줬는지, 능력 형태, 전반적인 영향력은 필수적인 고려 사항이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준을 중심으로 TOP15를 선정해 공개했다. 1위는 엘링 홀란이다. 홀란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해 팀의 트레블을.. 2024. 3. 19.
손흥민 화보 패션쇼에 이어 전지현과 함께 표지 장식하며 물오른 남성미까지 뽐내 패션 매거진 코리아가 배우 전지현, 축구선수 손흥민과 함께한 2인 4색, 4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라는 정체성과 균형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에 대해 묻자, “배우라는 직업은 일할 때와 안 할 때의 차이가 명확하긴 하죠. 그래도 제 마음속에는 배우로서의 스위치가 항상 켜져 있어요. 삶에서 어떤 순간을 맞닥뜨렸을 때 아! 이런 감정은 어떤 걸까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연기와 연결되요. 제 일은 어떻게 보면 내가 선택하기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선택하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더더욱 그 스위치를 꺼둘 수 없어요.”라고 답했다. 평생 배우를 할 것이기에 과거와 미래에 얽매이지 않을 거라고 언젠가 말했었다.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여전히 변함없는지 묻자, “여전히요. 그래서 과거와 ..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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