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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골8

손흥민 선발 출격 한국 쿠웨이트 돌아온 캡틴의 활약과 함께 3:1로 월드컵 예선 3차전 승리해 토트넘은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과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의 국가대표팀 50골 득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부상으로 지난 10월 A매치 기간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고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해 재활에 매진했다. 손흥민은 부상을 털고 입스위치와의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경기 풀타임을 소화 후 11월 A매치 소화를 위해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토트넘 홋스퍼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손흥민의 체력 안배를 호소하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부상 관리를 위해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이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우리는 건강한 손흥민을 원한다. 그런 상태로 토트넘과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뛰었으면 좋겠다. 협력할 .. 2024. 11. 15.
손흥민 1골 2도움 한국 오만 원정 경기 3-1 승리 캡틴의 모습을 보여주며 입증한 월클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에게 첫승을 안긴 선수는 1골 2도움으로 3골을 만들어 낸 주장 손흥민이었다.  10일(한국시간) 오후 11시부터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스포츠 단지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을 치른 한국이 오만에 3-1로 승리를 거뒀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앞선 5일 팔레스타인을 상대한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친 한국은 오만 상대로도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전반 10분 일찌감치 선제골을 넣었지만 전반 추가시간 정승현의 자책골이 나오는 바람에 리드를 놓쳤다. 힘들게 진행되던 경기는 후반 37분 손흥민, 후반 추가시간 주민규의 골이 나오면서 한국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등 한국의 화려한 공격진은 매끄러.. 2024. 9. 11.
손흥민 멀티골 작렬 2024-25 EPL 2라운드에서 본인의 진가 보여주며 완승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리그 1,2호골을 폭발시키며 2경기 만에 에이스의 위용을 과시하자 영국 언론도 빠르게 태세전환에 나섰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 지난 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아쉽게 1-1 무승부에 그친 토트넘은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리그 4위에 자리했다. 레스터 시티전 부진으로 영국 언론으로부터 ‘방출해야 한다’, ‘선발서 제외해야 한다’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혹평을 받았던 손흥민은 자신에게 쏠린 비난을 단 2경기 만에 잠재웠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전반 25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날 .. 2024. 8. 25.
손흥민 10골-10도움 현지 매체 레전드라 칭하며 극찬 시즌 마지막 경기 유종의 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10골 10도움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토트넘은 20일(한국 시각) 영국 셰필드의 브라말 레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최종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필드 유나이티드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손흥민은 어시스트 1개를 기록했다. 전반 14분 데얀 쿨루세브스키의 선제골을 도우며 시즌 10호 어시스트를 작성했다. 손흥민의 시즌 최종 기록은 17골 10도움이 됐다. 2019-2020시즌(11골 10도움), 2020-2021시즌(17골 10도움)에 이어 3년 만에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EPL에서 3회 이상 '10골-10도움'을 달성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됐다. 앞서 EPL에서.. 2024. 5. 20.
손흥민 사과 맨시티전 1:1 찬스 놓친 것에 대한 선넘은 비난에 '본인도 인간이다' 도대체 왜 손흥민이 사과해야 하는 것일까. 세상에 완벽한 축구선수는 없다.  손흥민은 15일 오전 4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토트넘의 0대2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손흥민은 2년 연속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이번 경기의 중요성은 말로 다 설명할 수 없다. 아스널과 맨시티의 EPL 우승 경쟁뿐만 아니라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의 4위 경쟁까지 달려있는 경기였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에 따라서 2023~2024시즌 EPL 결말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었다.   토트넘이 패배하면서 맨시티는 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리그 1위.. 2024. 5. 17.
손흥민 북런던 더비 이번 경기력은 전부 SON 에게 달렸다 오늘 10시 아스날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손흥민(32)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모두가 기대하는 경기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2023-24 EPL 35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시즌 18승6무8패(승점 60)를 기록, 2경기 더 치른 4위 애스턴 빌라(승점 66)보다 승점 6점이 뒤져 있는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아울러 북런던을 연고로 하는 라이벌 아스널과의 경기여서 전의가 더 불타오른다. 하지만 아스널이 쉬운 상대는 아니다. 아스널은 24승5무5패(승점 77)로 선두.. 2024. 4. 27.
토트넘 손흥민 선물 '400경기' 비아시아인 최초 출전이라는 기념비적인 산역사 손흥민(토트넘)이 3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7명을 발표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알렉산데르 이사크(4골 1도움·뉴캐슬), 알렉시스 마크알리스테르(1골 2도움·리버풀), 호드리구 무니스(4골 1도움·풀럼), 콜 팔머(3골 2도움·첼시), 앙투안 세메뇨(3골·본머스), 벤 화이트(1골 2도움·아스널)와 함께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3월 한 달 동안 4경기에 출전, 3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손흥민은 통산 5번째 수상에 도전한다. 더욱이 이 기간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득점 5위(160골)에 올랐고,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00번째.. 2024. 4. 5.
손흥민 13호골 작렬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순간가속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약 두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024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팀이 2-1로 앞선 후반 43분 시즌 13호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13골은 이번 시즌 EPL 득점 순위에서 공동 6위에 해당하며,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7골)과는 4골 차다. 리그에서의 도움 6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는 19개로 늘어 이제 하나만 추가하면 20개를 돌파하게 된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50을 쌓아 EPL 5위를 지켰다. 그..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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