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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홈런4

오타니 ML 1위 4타수 4안타 특대 2홈런까지 4년 연속 10홈런 기록까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29)가 한 경기 4안타, 2홈런의 맹타를 휘둘렀다.  오타니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2득점 하며 팀의 5대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타율을 0.364로 끌어올린 오타니는 9, 1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마크했다. 그는 MLB 전체 타율 1위, 홈런 공동 1위, 출루율(0.426) 4위, 장타율(0.685) 1위, OPS(출루율+장타율·1.111) 1위를 달리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   오타니는 첫 타석부터 폭발했다. 1회말 무사 1루에서 애틀랜타 .. 2024. 5. 6.
오타니 최다 홈런 통산 176호 때리며 마쓰이까지 넘어 일본 최고 신기록 달성 LA 다저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가 마침내 일본인 빅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써냈다. 오타니는 22일(한국시간)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개인 통산 176번째 홈런을 만들며 은퇴한 마쓰이 히데키(175홈런)를 제치고 일본인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오타니는 첫해 22홈런으로 신인왕을 차지했고, 4년 차인 2021년 46홈런을 폭발시키며 이도류의 절정기를 보냈다. 이듬해 34홈런으로 변함없는 장타력을 과시한 오타니는 지난시즌 44홈런으로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에 올라 생애 두 번째 MVP를 수상한 바 있다. 페.. 2024. 4. 22.
오타니 연속 홈런포 2경기 연속 신고하며 신기록 다시 가동 및 새로운 기록 시동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빅리그 일본인 통산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 오타니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출루에 이어 득점까지 성공한 오타니는 2-6으로 뒤진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무사 1루에서 컵스 선발 카일 헨드릭스을 상대한 오타니는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홈런을 터뜨린 오타니는 2경기.. 2024. 4. 6.
오타니 라이브 홈런포 팔꿈치 수술 후 첫 배팅도 가벼운 이도류 사기 스펙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팔꿈치 수술 후 처음으로 실시한 라이브 배팅에서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오타니는 다저스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세 차례 타석에 섰습니다. 첫 타석에서는 라이언 브레이저의 공 5개를 그냥 지켜봤고, 다음 투수 블레이크 트라이넨을 상대로는 삼진을 당했습니다. 홈런포는 세 번째 타석에서 터졌습니다. 오타니가 J.P.페예라이센의 6구째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을 넘기자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오타니가 투수의 공을 친 건, 팔꿈치 수술을 받은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입니다. 오타니는 17일과 19일 라이브 배팅을 걸러 우려를 낳았지만 첫 라이브 배팅을 소화한 날 환호성을 끌어냈습니다. MLB닷컴은 "오타니가 3월 20일과 2.. 2024.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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