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30일' 강하늘이 자신의 결혼 로망을 밝혔다.
반응형
25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30일'(연출 남대중·제작 영화사울림) 주연 배우 강하늘과 스포츠투데이가 만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를 담고 있다.
이날 강하늘은 결혼 로망에 대해 "제가 조금만 더 어렸으면 로망에 대해 생각했을 거 같다. 지금은 제 주변 친구들 다 결혼했다.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다보니 영화랑 다르게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친구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내용까지 정확히 모르지만 맨날 싸우는 그 상담을 듣다보니"라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강하늘은 미래 아내에게 바라는 점에 대해 "결혼을 하고서도 집에서 같이 가만히 있는걸 좋아했으며 좋겠다. 제가 완전 극 I(내향형) 성향이라 집에만 있는데 그걸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나가자고 하지 말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하늘은 아내의 외출에 대해선 "혼자 나가게 하면 미안하다. 그런 것도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
'30일'은 10월 3일 개봉한다.
728x90
반응형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수 비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 85억 편취? 허위 사실 반박 주장 정확한 내용은? (1) | 2023.09.26 |
---|---|
김희원 인터뷰 무빙 힙하게 이어서 '한강' 까지 쉴틈 없는 연기에 인기 입증 (2) | 2023.09.26 |
최불암 회장님네 드디어 김혜자와 함께 완전체 된 전원일기 송승헌 류덕환까지 깜짝등장 (0) | 2023.09.26 |
계영 800m 신기록 한국 남자 단체전 역사상 첫 아시안 게임 금메달까지 (0) | 2023.09.26 |
임시완 인터뷰 1947 보스턴 국가대표라는 마음으로 찍었다. (0) | 2023.09.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