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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세계랭킹 톱 50 다시 진입 49위에 맞는 우승 상금 전액 기부라는 결단

by 삼십대중소인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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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뒤 상금 1억8000만원을 전액 기부한 박현경(24·메디힐)의 세계랭킹이 50위 이내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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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은 27일 발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8계단 상승한 49위에 올랐다. 박현경이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다시 들어온 것은 4개월여 만이다. 박현경은 올 시즌을 시작때만 해도 세계랭킹 44위였다. 그러나 3월 첫째 주에 51위로 밀린 뒤 줄곧 50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E1 채리티 오픈에서 이번 시즌 들어 처음 컷 탈락한 이예원(22·메디힐)은 25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KLPGA투어 선수 중에서는 최고 순위다.

 

 

 

유해란(24·다올금융그룹)와 김효주(29·롯데)는 지난주와 변동없이 각각 5위와 7위에 자리했다. 고진영(29·솔레어)은 지난주 9위에서 한 계단 내려가 10위가 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이와이 치사토(일본)는 8계단 상승한 37위가 됐다.

 

‘톱3’는 넬리 코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순으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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