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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리모델링 성북동 집 최초 공개 무려 75억 집 내부 차량까지 알아보기

by 삼십대중소인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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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자신의 성북동 대저택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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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LLOUD(라우드)' 공식 채널에는 "Special Birthday Q&A with Lisa"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블랙핑크 리사의 집이 공개됐다. 리사는 "여기는 제 집이다. 우리 팬 분들 항상 리사 집 조금만 보여줘 라고 하는 분들 많았는데 오늘은 첫 라우드 유튜브 기념으로 집 소개를 할 것"이라며 "저희 라우드 직원분들이 서프라이즈를 해줬는데 저도 안에 뭐가 준비돼있는지 모른다. 다같이 찾으러 갈까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리사는 현관문을 열고 집 내부로 들어갔다. 그러던 중 신발장에 붙어있는 쪽지를 발견했고, 그 곳에 적힌 질문들에 하나하나 답변하기 시작했다. 그는 "올해는 앨범 무조건 내고 싶다. 올해 좀 더 저에게 집중할 수 있어서 흥분된다"고 전했다.

또 자신을 이끄는 힘에 대한 질문에는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나오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존경하는 사람으로 자신의 엄마를 꼽은 리사는 "저는 어렸을 때 춤 연습도 진짜 오래하고 새벽까지 하고 아침에 학교갔다. 근데 엄마가 그걸 다 함께 해주셨는데 지쳐보이거나 그런적이 없다. 엄마처럼 강한 여자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좋아하는 어린시절 사진을 묻자 리사는 "감당할수 있겠냐. 저 애기때 엄청 귀여운데. 하나를 뽑자면 이거같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귀엽죠?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냥 이쁜 옷 입고 집에서 춤추는거 진짜 즐겨 했었다. 중요한 이벤트 있는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신곡 컨셉에 대해 "계속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도전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히 있다. 새로운 것도 많이 도전해보고 있다"고 예고했다. 아이돌이 아니었다면 승무원이었을거라고 밝힌 그는 "저는 승무원을 하고싶었다. 오디션 전에 아빠한테 승무원 하고싶다고 하니까 아빠가 그러면 유학가야한다고 했는데 YG에 붙어서 승무원 꿈을 접었다"고 설명했다.

 

 

 

리사는 "저는 이 집을  살면서 이렇게 꾸며본적 없다. 생일파티를 해본적도 없다. 아직 여기서. 처음으로 예쁘게 꾸며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첫 라우드 유튜브 촬영을 마치며 "처음이니까 많이 어색하다. 앞으로는 콘텐츠 더 많이 나올수 있게 하겠다"고 밝힌 그는 "오늘 이렇게 같이 함께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콘텐츠도 많이 기대해주시고 내년 생일도 같이 함께 해달라. 감사하다"고 마무리 했다.

 

촬영이 끝난 후 리사는 "저 이제 끝났죠? 끝났으니까 갈게요? 저는 촬영 끝났으니까 잠깐 먹으러 나갈거다"라며 편한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이어 차고에 주차된 3억대 외제차를 공개했고 "팬들 처음보는것 같다. 제 차"라고 쑥스러워했다. 운전석에 올라탄 그는 "안녕!"이라고 손인사를 하며 집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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