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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서현 전속계약 나무엑터스 떠나고 리드엔터와 한솥밥 같은 소속사 동료 아티스트는?

by 삼십대중소인 2025.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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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이 새로운 환경에서 새 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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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이 새롭게 둥지를 튼 리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서현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무엇보다 본질에 입각해 사람을 먼저 보고, 회사의 잠재력까지 알아봐준 서현 배우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인사부터 건넸다.

이어 "앞으로 배우로서 다채롭고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서현 배우가 최상의 컨디션 속에서 다양한 웰메이드 콘텐트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녀의 모든 행보에 아낌없는 지지와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리드엔터테인먼트는 BH엔터테인먼트 출신의 베테랑 매니저 김선우 대표가 설립한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그간 재능 가득하고 열정 넘치는 배우들과 함께 해왔던 바, 그 진정성을 바탕으로 서현이라는 굵직한 아티스트와 동행하게 된 만큼 추후 행보와 시너지 효과가 주목된다.

2007년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막내로 데뷔한 서현은 청순한 이미지와 보컬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룹 활동을 통해 탄탄한 팬층을 쌓아온 서현은 2013년 드라마 '열애'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도적: 칼의 소리' '모럴센스' '징크스의 연인' '사생활' '시간'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꾸준한 성장을 통해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서현은 첫 스크린 데뷔작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상황. 강렬한 퇴마사 캐릭터로 분해 마동석과 호흡 맞추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데 성공,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내달 11일에는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신분과 재력을 갖춘 금수저 단역 차선책 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엽기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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