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손태진 전현무계획 맛집투어와 함께 팬텀싱어 불타는 트롯맨까지 상금 6억원 어디에?

by 삼십대중소인 2024. 5. 18.
728x90
반응형

 

'전현무계획' 손태진이 오디션 프로그램 1등 상금에 대해 언급했다.

 

반응형

 

17일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현무, 곽튜브, 손태진이 전라도 광주-나주-무안에서 로컬 맛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손태진에게 "'팬텀싱어'에서 우승하고 베이스 바리톤으로 승승장구하는 와중에 갑자기 트로트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간다고 하더라"고 당시 놀란 심경을 전했다. 이어 "사실 난 좀 말리려고 했다. 한 분야에 1등 했던 사람이 또 다른 분야에 도전하는 게 쉽지 않다"고 회상했다.

 

이에 손태진은 "그래서 남들이 생각 못 하는 걸 도전해 봐야지 남들이 안 가는 길에서 새로운 게 생긴다고 생각한다. 너무 감사한 결과 때문에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그때는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전현무는 "제일 놀랐던 게 그거다. 네 이모할머니 노래 부른 거다"이라며 손태진의 이모할머니가 심수봉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손태진에 "'팬텀싱어' 때 1등 하고 얼마 받았냐"고 상금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손태진은 "'팬텀싱어' 때 1억을 받아서 4분의 1로 나눴다"이라고 답했다.

 

전현무는 "'불타는 트롯맨'에서는?"라고 질문을 이어갔다. 손태진은 "이번에는 역대 오디션 중 가장 높은 상금이었다"며 '6억 3천만 원'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세금만 해도 40% 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전현무는 "(실수령액) 3억 후반대인데 그 돈으로 뭐 했나"라고 물었고 손태진은 "제일 먼저 했던 게, 팬들이 만들어준 우승인 만큼 노인분들을 위해 1억을 기부했다. 그 외에 해결해야 했던 경제적인 부분 채우고 지금 조금 남은 걸로는 저 자신한테 아직 선물을 못해서 고민 중이다"고 대답했다.

 

한편 ‘전현무계획’은 검색 없이 전현무, 곽튜브의 지인, 그 지역 출신 연예인, 현지주민 혹은 이장님 등 철저히 남의 등에 업혀 무계획으로 가는 먹방 여행으로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