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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이말년 방이동 건물 53억에 매입하며 대형 건물주로 밝혀져 사용 용도 및 상권은?

by 삼십대중소인 2024.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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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필명 이말년)이 서울 송파구 방이동의 한 건물을 약 53억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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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침착맨은 지난해 4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서울 방이동 모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금병영은 침착맨 유튜브를 운영, 관리하는 회사다.

 

침착맨은 지난 2022년 3월 이 건물을 계약한 후 1년여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이다. 대지면적 281.4㎡·연면적 642.84㎡로, 서울 지하철 9호선 송파나루역 인근에 있다. 방이전통시장, 석촌호수, 송리단길과도 인접해있어 임대 수요가 꾸준한 상권으로 평가된다.

 

침착맨은 매매가의 52% 수준인 28억원가량을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해당 건물은 금병영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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