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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이영지 부상 아침에 일어나서 씻다가 갑자기 허리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고 호소

by 삼십대중소인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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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이영지가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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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는 5일 개인 계정에 "아침에 씻으려다가 허리 삐어서 누워있는데 살면서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허리 삐어본 게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라며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이 없어서 누워서 아파하면서 웃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누리꾼은 이영지에게 "영지야 너도 늙어간다는 신호야"라고 했고, 이에 이영지는 "늙어가는 거 알겠는데 병원 갈 시간이 없어서 진심 급하다. 허리 말고 살짝 아래 날개뼈 부분부터 등 중앙 부분이 아예 안 움직여질 정도로 아픈데 30분 안에 방법이 없나. 늙었다고 다들 웃으시는데 방법 알려주시고 웃으시면 안되나요'라고 했다.

 

 

 

또한 이영지는 "유튜브에 있는 긴급 허리통증영상을 다 따라했는데 안 된다. 뭔가 잘못됐다. 시간없어서 병원 못 간다"라며 "나 아직 죽지 않았다. 내일 공연도 해야 한다. 어떻게든 이겨낸다. 님들 늙었다고 조롱만 하고 진심 악마다. 나 아직 만 22살임"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영지는 지난달까지 KBS2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MC를 맡아 활약했으며,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3'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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