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적발1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적발 무허가 영업 등 불법 취급업소 무려 12곳 확인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3~14일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 120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여 12곳에서 불법행위 1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무허가 사용업' 1건,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미준수' 8건, '유해화학물질 보관장소 및 용기 미표기' 2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자체점검 미이행' 2건 등입니다. 화성시의 한 업체는 부식성 유해화학물질인 수산화나트륨 등을 사용하면서 비상 샤워시설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데도 영업하다 적발됐습니다. 안산시에 있는 한 업체는 붕산, 황산니켈을 보관하면서 화학물질 간의 반응성을 고려해 칸막이나 구획선 등으로 필요한 간격을 두지 않았고, 또 다른 업체는 전자부품의 표면처리작업에 연간 10t의 황산, 과산화수소 등을 사용하면서도 관할관청에.. 2025. 3.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