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연경 은퇴6 김연경 마지막 인사 드디어 선수로써 무대 피날레 라스트 댄스와 함께 감독으로 첫 데뷔전 한국 배구의 레전드 김연경이 선수로서 마지막 무대와 감독으로서 첫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김연경은 18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여자배구 세계올스타전에 감독이자 선수로 출전했다. KYK 인비테이셔널은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들이 함께하는 이벤트 경기로, 작년 초대 대회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았다. 동료들은 김연경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도록 그에게 토스를 올렸고, 김연경은 경기 막판 연속 득점에 성공, 80-63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선수들은 코트 한가운데에 모여 선수로서 진짜 마지막을 맞이한 김연경에게 헹가래를 보냈다. 아본단자 감독도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나탈리아 페레이라(브라질)는 눈물을 흘리며 김연경에게 인사를 보냈고, 라우라.. 2025. 5. 19. 김연경 철쭉페스타 개최 흥국생명 그녀의 마지막 은퇴 라스트 댄스 챔프전 일정 예매는? 흥국생명배구단이 2024-25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6년 만의 통합우승을 기원하는 팬 이벤트를 마련했다. 흥국생명은 24일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승리를 위한 구단과 팬들의 열망을 모으고, 봄 배구의 열기를 더할 ‘철쭉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 철쭉페스타 좌석을 구매한 홈팬들을 위해 제작한 ‘철쭉응원단’ 스페셜 티셔츠를 배포한다. 올 시즌 내내 ‘철쭉 보자기’로 압도적인 응원 물결을 만들어 냈던 홈 팬들의 핑크빛 응원 열기가 다시 한 번 경기장을 가득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은 “선수로서 맞이하는 마지막 챔피언결정전인 만큼,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에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라며 “팬 여러분께서도 아쉬움.. 2025. 3. 25. 김연경 은퇴 투어 확정 마지막 경기 기념 이제 배구판을 떠나는 그녀의 공식 일정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를 기념하는 은퇴 투어가 진행됩니다. 한국배구연맹 소속 프로배구 단장들은 최근 간담회를 열고 김연경 선수의 은퇴식 행사를 여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연경이 뛸 수 있는 경기는 현재 정규리그 7경기를 포함해 흥국생명이 챔피언결정전 5차전까지 갈 경우를 합쳐도 많아야 12경기입니다. 지난 16일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과의 홈경기 종료 후 은퇴식을 열어준 것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경기가 두 번째 은퇴 투어 경기가 되는 셈입니다. 김연경의 고별 은퇴 투어는 이후 3월 1일 정관장전(대전 충무체육관), 11일 페퍼저축은행전(광주 페퍼스타디움), 20일 GS칼텍스전(서울 장충체육관)으로 계속됩니다. 2025. 2. 18. 김연경 자선재단 출범 국대 은퇴 경기 후 첫 행보 KYK 파운데이션 공식 발표 국가대표 은퇴 기념 경기를 치른 ‘배구 여제’ 김연경이 자신의 이름 이니셜을 딴 ‘KYK 재단’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연경은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앞서 KYK 재단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오전에는 모교인 안산서초등학교 유소년 배구선수를 초청해 배구 클리닉을 진행했던 김연경은 검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잠실실내체육관 단상에 등장했다. 김연경은 “오랜 기간 재단 출범을 준비했다. 유소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재단 사업을 항상 꿈꿨다”며 말문을 연 뒤 “더 애정을 갖고 열심히 준비했다. 배구 팬 도움이 큰 힘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KYK 재단은 스포츠 꿈나무인 유소년 선수를 지원하는 것을 첫 번째 목표로 한다. 김연경은 “스.. 2024. 6. 9. 김연경 은퇴경기 국가대표 기념 마지막 경기 및 세계 올스타전 일자 및 장소 예매 알아보기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의 '국가대표 은퇴경기'에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동한다. 대한배구협회는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7일 미디어데이와 전야제로 시작한다. 이튿날인 8일에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경기가 치러진다. 김수지(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 배유나(한국도로공사), 김희진(IBK기업은행), 김해란, 한송이(이상 은퇴) 등 국내 선수들이 출전한다. 경기 종료 직후에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식이 이어진다. 6월 9일에는 김연경 초청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김연경과 국경을 넘는 우정을 쌓은 해외 선수들과 국내 선수들이 팀을 이뤄 승부를 펼친다. 김연경을 비롯해 쉐일라 카스트로.. 2024. 5. 18. 김연경 은퇴 경기 국가대표를 내려 놓으며 6월에 이벤트 진행 일정 확정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태극 마크를 달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연경의 소속사인 라이언앳은 4일 "김연경이 6월 8일과 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벤트 경기 '김연경 초청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 출전한다"면서 "한국 여자배구의 황금기를 이끈 국내 선수들과 전·현직 세계 스타 플레이어들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는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를 기념해 펼쳐진다"면서 "6월 7일에는 미디어 데이와 전야제 행사, 8일에는 대한배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 이벤트 경기와 국가대표 은퇴식이 열린다. 9일에는 라이언앳이 주최하는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김연경은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4강 신화를 이끈 뒤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 2024.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