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정난 나이 키 프로필1 김정난 부친상 아버지를 위해 개명까지 했는데 더 잘 해주지 못한 마음에 한평생 안쓰 9일 김정난은 자신의 계정에 "엊그제 아빠가 지구에서의 고단한 삶을 끝내고 다른 행성으로 여행을 갔다"라며 부친상을 알렸다. 김정난은 "거기엔 젊은 엄마와 장군이, 몽룡이, 그리고 우리 샤이니도 기다리고 있다"라며 "부디 그 곳이 판도라보다 더 근사한 곳이기를. 거기선 매일매일이 감동이고 행복하기를"이라며 아빠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아빠 잘 가. 더 잘 해주지 못해 미안. 사랑하고 한평생 정말 폭싹 속았수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더했다. 김정난의 소식을 들은 동료 연예인들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 윤세아는 "항상 언니 마음 속 한 귀퉁이 따뜻하게 자리잡고 계실 아버지. 우리 언니 지켜주소서. 평안하세요"라는 댓글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고, 박슬기는 "예쁘고 아름다운 따님 두고 눈 감.. 2025. 6.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