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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2심 불복 음주 뺑소니 구속 후 실형에 대법원까지 가는 것으로 확정 전날 상고장 제출까지 ‘음주 운전 뺑소니’ 혐의로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34)이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 측 변호인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 재판 2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김지선 소병진 김용중)에 전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다만 사고 은폐를 위해 매니저 장 모 씨에게 대리 자수를 지시한 혐의로 실형이 선고된 소속사 이 모 대표와 전 모 본부장은 상고포기서를 제출했다. 앞서 2심 재판부는 지난달 25일 열린 선고기일에서 김호중에게 원심 형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제거하고, 대리 자수를 지시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소속사 이 모 대표와 .. 2025. 5. 2.
김호중 반성문 제출 음주운전 뺑소니 보석 심문 앞두고 재판부에 전달한 내용과 이유는?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32)이 보석 심문을 앞두고 반성문을 제출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5일 사건을 담당하는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김호중과 함께 구속된 소속사 대표 등 관계자들은 반성문을 수차례 제출했지만, 김호중이 반성문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소속사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는 등 범행을 숨기려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사건 당일 김호중이 술을 마셨다는 사실이 알려졌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검찰은 김호중이 사고를 내고 달아난 뒤 여러 차례 술을 마신 탓에 운전 당시 음주.. 2024.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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