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호중 음주 뺑소니2 김호중 구속 음주 뺑소니 법원 증거 인멸 우려 인정 팬덤은 정치 이슈 은폐 용도 아니길 음주 뺑소니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33)이 사고 보름 만에 결국 구속됐다. 재판부는 24일 오후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특히 이날 구속 심사에서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호중에게 “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 처벌받으면 안 되고, 막내 매니저는 처벌받아도 괜찮은 것이냐”며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이 사고 후 소속사의 막내 매니저급 직원 A씨에게 전화해 대리 허위 자백을 부탁했다는 진술을 두고 물은 것이다. A씨는 끝내 김씨의 요구를 거절했고, 이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경찰에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자수했다. 앞서 영장을 청구한 서울중앙지검은 “조직적·계획적인 증거인멸·범인 도피 사법 방해행위로서 사안이 중대하고.. 2024. 5. 25. 김호중 24일 심사 구속 영장 실질 확인으로 서울 콘서트 타격 불가피 할 것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33)씨와 소속사 관계자들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24일 결정됩니다. 오늘(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24일 정오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합니다.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받는 김 씨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증거인멸 등 혐의를 받는 본부장 전 모 씨에 대한 영장심사는 각각 같은 날 오전 11시 30분, 오전 11시 45분쯤 진행됩니다. 영장실질심사 일정이 24일로 예정되며 강행 방침을 밝힌 공연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 씨는 오는 23∼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 2024.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