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호중 콘서트 취소 수수료2 김호중 콘서트 환불 수수료 면제에 6000매 바로 취소 진행 손실 벌써 12억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이 음주 운전을 인정한 가운데,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김호중의 콘서트 취소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취소 티켓이 속출하고 있다. 21일 티켓 판매처 멜론은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의 예매 티켓 환불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고 밝혔다.멜론 측은 환불 정책 변경 이전에 예매 취소를 선택한 관객에 대해서도 취소 수수료 전액을 환불한다고 공지했다. 변경 전 환불 규정 상으로는 관람 1~2일 전까지 취소 수수료가 티켓 금액의 30%였다.환불 정책이 변경되자, 취소표가 속출하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기준 23일 콘서트의 잔여 좌석은 VIP석 19.. 2024. 5. 21. 김호중 콘서트 음주 뺑소니 의혹에도 어제 오늘 모두 강행 취소하고 싶어도 수수료만 10만원 가수 김호중이 스케줄 취소 없이 오늘(19일)도 콘서트 무대에 선다. 김호중은 지난 18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 창원스포츠파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음주 뺑소니 의혹 이후 5일 만에 선 공식석상이었다.이날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모든 죄와 상처는 내가 받겠다"라는 심경을 토로했다. 18일에 이어 19일 펼쳐질 콘서트 무대에선 어떤 이야기들을 털어놓을지 주목된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경찰에 전한 김호중의 소변 정밀 검사 결과는 '사고 전 음주 가능성이 있다'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해당 술자리에 함께했던 동료 가수와 개그맨 등을 핵심 참고인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김호중은 음주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와 공연 계.. 2024.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