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롯데 데이비슨1 데이비슨 무실점 7이닝 동안 단 한 점도 내어주지 않으며 롯데 에이스로 등극 전날 10-5로 앞서던 경기를 1점 차까지 따라잡혔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흐름이었다. 선발 터커 데이비슨부터 정철원, 송재영까지 자신이 맡은 이닝을 전부 무실점으로 막아낸 롯데가 키움에 완승을 거뒀다. 김태형 감독도 투수들의 호투를 칭찬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주중 3연전 싹쓸이로 3연승을 달렸다. 19승 1무 13패의 롯데는 승률을 0.594까지 끌어올렸다. 1일 경기가 비로 취소된 한화와 같은 승률이다. 삼성이 SSG에 1-4로 지면서 롯데와 한화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1회부터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황성빈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고승민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 2025. 5.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