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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가격 인상 확정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에 이어 싸이버거까지 300원 오른다 맘스터치는 오는 24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상 품목은 버거(28종), 치킨(12종), 사이드 메뉴(12종) 포함 총 62종이다. 인상 폭은 버거 300원, 치킨은 500원, 사이드 메뉴 100원이다.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는 단품이 4600원에서 4900원, '후라이드치킨' 반 마리가 9400원에서 9900원, '케이준양념감자'가 2000원에서 2100원으로 오른다. 버거와 함께 대표 메뉴로 꼽히는 '빅싸이순살(1만1900원)' 등 싸이순살치킨 메뉴와 탄산음료를 비롯한 전체 음료는 가격 인상 없이 기존 판매가를 유지하기로 했다.   인상 폭과 품목 등은 복수의 가맹점주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전반적인 판매가 조정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7개.. 2024. 10. 22.
맘스터치 과징금 3억원 가맹점주협회를 만들었다고 계약해지 가맹 갑질을? 가맹점주 협의회를 구성하고 참여를 독려했다는 이유로 협의회 대표 점주와의 가맹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패스트푸드 전문점 ‘맘스터치’가 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31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맘스터치 가맹본부 맘스터치앤컴퍼니의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행위금지와 통지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맘스터치는 상도역점 가맹점주 등 61개 가맹점사업자가 2021년 전국맘스터치가맹점주협의회 구성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우편물에 허위 사실이 적시됐다며 점주협의회 대표인 상도역점 점주에게 그해 8월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물품공급을 중단했다. 이 우편물에는 “2019년 말에 사모펀드가 해마로 푸드를 인수하면서 가맹본부는 가..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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