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성민 나이 키 프로필1 문성민 은퇴식 정들어 있던 코트 떠나보내며 결국 눈물 쏟은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스타의 마지막 한국 남자 배구를 대표하는 스타로 문성민(38·현대캐피탈)이 뜻깊은 은퇴식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문성민은 20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OK저축은행과 홈 경기 이후 구단이 마련한 은퇴식에 나섰다. 약 2700명의 홈 관중이 모두 남아 문성민을 연호했고,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문성민은 눈물을 쏟았다. 감사 영상 'Thank you mooni' 상영으로 은퇴식이 시작됐고, 핸드 프린팅 기념식과 문성민의 등 번호 15번에 대한 영구 결번식이 이어졌다. 그리고 문성민은 은퇴사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은퇴식에는 예전 현대캐피탈 사령탑을 맡았던 여자부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 최태웅 SBS 스포츠 해설위원을 비롯해 남자 국가대표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 2025. 3.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