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샌프란시스코 이정후4

이정후 시범경기 2점 홈런 폭발 시키며 빅리거다운 폼 다시 올라와 팬들 환호성 메이저 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시범 경기 2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정후는 7일(한국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 1안타가 홈런이었다. 이날 이정후는 2번째 타석에서 2점 아치를 그쳤다. 지난달 25일 콜로라도전 이후 시범 경기 2번째 대포를 쏘아 올렸다. 4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었다. 이정후는 시범 경기 타율 4할(20타수 8안타), OPS(출루율+장타율) 1.228의 상승세로 정규 리그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방망이를 예열한 뒤 다음 타석에서 폭발했다. 1 대 0으로 앞선 3회말 1.. 2025. 3. 7.
이정후 회식 등장 키움 히어로즈 스프링캠프에 깜짝 방문해 즐거운 시간 보낸모습 포착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의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선수단 회식에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깜짝 방문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키움에 따르면 구단은 훈련을 마친 선수들과 숙소 인근 한식당에서 팀워크 강화를 위해 고기 파티를 열었다. 이날 회식 자리에는 반가운 얼굴도 함께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깜짝 방문해 동료들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이정후는 선수들과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후는 “며칠 전 몇몇 선수들을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가졌지만, 선수단 전체를 만난 건 정말 오랜만이다”며 “너무 반가웠고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시즌 키움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회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 선수단은 하루 휴식을 가진 뒤, 모.. 2025. 2. 3.
이정후 수술 날짜 드디어 확정 다음주 집도 샌프란시스코 시즌 아웃 6개월 재활 예정 지난달 경기 도중 펜스에 부딪혀 큰 어깨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수술 날짜가 확정됐다.  미국 NBC 스포츠 등은 이정후가 오는 4일(미국 현지시각) LA에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1일(이하 한국시각) 전했다. 앞서 이정후는 지난달 1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 도중 펜스에 부딪혀 왼쪽 어깨 탈구 부상을 입었다. 이후 검사에서 구조적 손상이 확인됐다. 이정후의 수술은 이 분야 권위자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한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수많은 야구 선수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준 인물.  이제 이정후는 다음 주 수술 후 긴 재활에 돌입한다. 목표는 2025시즌 개막전 선발 출전. 이정후의 재활에는 6개월 정도가 걸릴 전망이다. 이정후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샌프.. 2024. 6. 1.
이정후 MLB 데뷔전 1안타 1타점으로 기분좋은 신고식 다큐 공개에 팬들 관심 폭발 미국 메이저리그(MLB) 데뷔전부터 활약을 펼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산뜻한 출발에 구단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정후로 가득 채울 만큼 반색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본토 개막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 역대 한국인 선수 27번째로 MLB 데뷔전을 치른 이정후는 1회 삼진, 2회에는 1루수 직선타를 날렸으나 잡히고 말았다. 하지만 5회 2사 후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의 싱커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7회 1사 2, 3루에서는 마쓰이 유키를 상대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데뷔 첫 타점까지 기록했다. 구단은 SNS에 이정후가 .. 2024. 3.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