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비옹테크 상금2 시비옹테크 3연패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트로피 들며 세계 랭킹 1위 흙신 탄생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가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을 3연패하면서 여자 ‘흙신’ 탄생을 예고했다. 시비옹테크는 이 대회에서 2022년부터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시비옹테크는 8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결승에서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를 2-0(6-2 6-1)으로 제압하고 사상 3번째로 3연패에 성공했다.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3연패는 모니카 셀레스(1990~92), 저스틴 에냉(2005~07) 이후 처음이다. 또 메이저 대회 3연패는 2014년 US오픈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이후 시비옹테크가 10년 만이다. 윌리엄스가 2002년 은퇴 이후로 ‘포스트 윌리엄스’를 두고 시비옹테크 외에 오사카 나오미(일본), 애슐리 바티(은퇴·호주) 정도가 있었다. 오사카는 지난.. 2024. 6. 9. 시비옹테크 우승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오픈까지 시즌 4승 싹쓸이 승률 90%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총상금 479만1천105 유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시비옹테크는 19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비옹테크는 이달 초 마드리드오픈에 이어 올해 네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대회 우승 상금은 69만9천690 유로(약 10억3천만원)다. 이달 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시비옹테크는 2013년 세리나 윌리엄스(은퇴·미국) 이후 11년 만에 마드리드오픈과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단식을 연달아 제패한 선수가 됐다. 클레이코트에 강한 시비옹테크는 프랑스오픈에서 2020년을.. 2024.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