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심현섭 조선의 사랑꾼1 심현섭 정영림 청첩장 고르다가 기싸움 폭발 결국 무릎까지 꿇으며 달달한 모습 공개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4월 결혼식을 앞둔 심현섭이 예비 신부 정영림과 청첩장 디자인을 고른다. 17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정영림 커플이 결혼 d-day를 위해 청첩장을 고른다. 심현섭은 “부모님께 승낙을 받았기 때문에…‘ㅊㅊㅈ(청첩장)’ 세 글자 알아맞혀 보시오”라는 깜짝 초성퀴즈와 함께 청첩장 후보군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서로 원하는 청첩장 디자인이 갈린 가운데, ‘시각디자인 전공자’ 심현섭이 정영림의 청첩장 선택에 딴죽을 거는 모습이 포착됐다. 흰 리본이 달린 깔끔한 청첩장을 보며 최성국은 “현섭이는 저게 마음에 안 드나 봐…”라며 우려했다. 하지만 황보라는 “와이프 해달라는 거 해주면 되잖아!”라고 폭발하며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정영림은 물러.. 2025. 3. 17.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