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쿠냐 주니어 홈런1 아쿠냐 주니어 복귀전 1년 만에 등장하자마자 초구 특대형 홈런 날리며 천재의 귀환 알려 1년 만에 치른 복귀전 첫 타석에서 초구 홈런.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해 5월 2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362일 만의 복귀전이었다. 아쿠냐 주니어는 첫 타석 초구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복귀전부터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팀은 1-2로 졌지만 아쿠냐 주니어의 천재성과 스타성은 확실히 빛났다. 1년을 기다린 초구를 과감하게 받아쳤다. 아쿠냐 주니어는 1회 닉 피베타의 초구 가운데 몰린 시속 93.1마일(약 149.8㎞) 포심 패스트볼을 가운데 담장 밖으로 날렸다. .. 2025. 5.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