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세영 허빙자오2 안세영 준결승 진출 허빙자오 설욕적 완승 하며 인도네시아 오픈 2주 연속 우승 도전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인도네시아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영(세계랭킹 1위)은 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세계 8위)를 2-0(21-17 21-14)으로 꺾었다. 지난주 싱가포르오픈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2주 연속 국제대회를 제패해 2024 파리 올림픽 가능성을 잔뜩 높이겠다는 각오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이 올림픽 무대에 오르기 전에 참가하는 마지막 국제대회다. 아울러 안세영은 지난 4월 아시아개인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허빙자오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안세영은 당시 무릎 부상 여파로 허빙자오와의 맞대결에서 약 2년 만에 패배의 쓴맛을 봤다. 8일 열리는 4강전 상대는 세계 6위 왕즈이(중국)다. 안세영.. 2024. 6. 8. 안세영 허빙자오 현 배드민턴 세계1위 임에도 어려운 상대와 결국 패배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아시아선수권 정상과 또다시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12일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 여자단식 8강전에서 6위 허빙자오(중국)에 0-2(17-21 18-2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회 첫 출전이었던 2022년 4강전에서 왕즈이(중국)에 패해 동메달, 지난해 결승에서 타이쯔잉(대만)에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는 입상에 실패했다. 안세영은 허빙자오를 상대로 4연패 뒤 7연승을 달리다가 다시 패배를 맛봤다. 안세영이 허빙자오에게 진 것은 2022년 6월 인도네시아오픈 8강전 패배 뒤 1년 10개월만이다. 안세영은 이날 뒷심이 아쉬웠다. 1게임에서 시소게임을 펼치다.. 2024.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