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기준 예비신부2 엄기준 22일 결혼 자필 편지로 알린 기쁜 소식 드디어 품절남 합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배우 엄기준(48)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12일 소속사 썬트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엄기준은 오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엄기준은 앞서 5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손편지를 올려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듯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 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만 신혼여행은 바로 떠나지 않는다. 엄기준이 현재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출연 중이기 때문. 엄기준은 결혼식 이틀 전인 20일에 무대에 오른 뒤, 24일 공연 등에도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1995년 연극 .. 2024. 12. 13. 엄기준 12월 결혼 50을 앞두고 드디어 좋은 소식 상대는 비연예인 그가 밝힌 소감은? 배우 엄기준(48)이 올해 12월 백년가약을 올린다.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엄기준이 비연예인인 신부와 12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에 대한 정보나 구체적인 결혼 날짜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엄기준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편지를 올려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겐 없는 일인 줄 알았다"며 "그런 제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지키리(엄기준 팬클럽 이름) 여러분을 생긱하니 걱정이 앞선다"며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1995.. 2024.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