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승연 아빠하고 나하고1 이승연 아빠하고 나하고 아버지의 바람과 외도 의혹에 대해 새엄마 폭로에 속앓이해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이 아버지와 길러준 새엄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연을 길러준 새엄마는 남편 이종철 씨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이승연은 "아빠 입맛 때문에 엄마 고생 많이 했다. 아빠 입맛을 어떻게 맞추냐"라고 말했고, 이승연 새엄마는 "요즘은 콩나물이 숙주나물처럼 짧게 나오지 않나. 다듬다 실수로 콩나물 머리가 들어가면 밥을 안 먹는다"며 "콩나물 머리랑 꼬리 중 하나라도 들어가면 쌍놈들이라고 한다"며 남편의 반찬 투정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밥이 조금 질척해도 안 되고 된밥도 안 되고 까다로웠다. 반찬이 마음에 안 들면 접시를 젓가락으로 탁탁탁 밀었다. 안 먹겠으니 치우라는 얘기다. 비빔국수도 맵다고 안 먹는 사람이다.. 2025.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