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임애지 나이 키 프로필2 임애지 시구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그녀의 호쾌한 기아 승리요정으로 대한민국 여자 복싱 첫 메달리스트인 임애지(25·화순군청)가 KIA 타이거즈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 KIA는 “오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홈경기에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임애지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라고 2일 밝혔다. 전남 화순 출신의 복싱 선수인 임애지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54㎏급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민국 여자 복싱 최초 메달이자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만의 복싱 메달이다. 임애지는 “리그 1위 팀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파리에서 가져온 승리의 기운을 선수단에게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힘찬 시구를 하겠다. 이날 경기에서 꼭 이겨서 승리요정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 9. 3. 임애지 포상금 대한복싱협회 12년 만에 동메달 쾌거 이룬 에이스에게 3000만원 지급 대한복싱협회가 2024 파리 올림픽 복싱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임애지에게 포상금 3,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애지는 파리 올림픽 복싱 여자 54㎏급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2017 국제복싱협회 세계유스 여자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여자 복싱 세계대회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로 올라섰던 임애지는 파리 올림픽에서는 한국 여자복싱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또한 임애지는 2012 런던 올림픽 한순철 이후 한국 복싱에 12년 만의 올림픽 메달까지 선사했습니다. 최찬웅 대한복싱협회 회장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던 임애지와 오연지에게 각각 1,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이번 올림픽에는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000만 원, 동메달 3,000만 원의 포상금을 .. 2024.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