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권도 박태준 나이 키 프로필2 태권도 박태준 시구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LG 승리 요정을 위한 마운드 밟는다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경희대)이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박태준을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5일 밝혔다.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한 박태준은 파리 올림픽 폐회식 한국 선수단 기수로도 나섰다. 박태준은 "무적 LG 트윈스의 마운드를 밟을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LG 트윈스의 승리를 위해 큰 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G는 7일에는 시즌 막바지를 맞아 올 한해 선수들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힘이 되어준 선수단 가족들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패밀리 데이'를 연다. 이날 경기 전에는 선수단 자녀들이 '엘린이 하이파이브'를.. 2024. 9. 5. 박태준 금메달 태권도 막힌 금맥 뚫으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밝은 미소 지어 한국 태권도 최경량급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박태준(20·경희대)이 태권도의 재미와 스포츠의 감동까지 선사했다.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펼쳐진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가심 마고메도프(26위·아제르바이잔)에 기권승을 거뒀다. 기권 선언 전 박태준은 2-0(9-0 13-1)으로 크게 앞서 사실상 금메달을 확정한 상태였다. 마고메도프는 준결승에서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비토 델라킬라(이탈리아)를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올라온 ‘다크호스’다. 그의 상승세도 ‘세계랭킹 1위’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튀니지)를 완파하고 결승에 선착한 박태준의 겁 없는 태권도 앞에서는 꺾였다. 박태준은 1라운드 몸통 공격으로 2-0.. 2024.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