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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셰플러2

셰플러 무혐의 종결 PGA 챔피언십 도중 경찰 폭행으로 체포된 사연 법원 기각 메이저 골프대회 PGA 챔피언십 도중 경찰에 체포됐던 남자골프 1인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무혐의 처분을 받고 형사 처벌을 면했다.  30일(한국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의 제퍼슨 카운티 검찰은 셰플러에 대한 4가지 혐의를 기각해 달라고 판사에게 요청했고, 청문회 10분 만에 이 요청이 받아들여졌다. 검찰은 "증거 전체에 근거해 볼 때 셰플러에 대해 제기된 혐의에 대한 기소를 진행할 수 없다. 이것이 '큰 오해'였다는 셰플러의 판단은 증거로 입증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셰플러가 교통사고 정리를 하던 경찰관에게 수갑이 채워진 채 체포된 사건은 법적으로 종결됐다.   당시 셰플러는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 출전하기 위해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으로 가던 중 .. 2024. 5. 30.
셰플러 체포 골프 랭킹 세계 1위 머그샷 찍고 나와 다시 경기를 치른 사연은?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둔 17일(현지시간) 경찰에 체포됐다. 셰플러는 경찰관 2급 폭행, 무모한 운전, 경찰관의 신호 무시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셰플러는 최근 출전한 5경기 중 4경기에서 우승했다. 그 우승 중 하나는 마스터스다. 올해 그랜드슬램을 노릴만 하다라는 평가도 받는다. 셰플러는 전성기 타이거 우즈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현재 압도적인 최고의 선수다. 강력한 우승 후보 셰플러의 체포에 골프계는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된 일일까. 대회가 열리는 발할라 골프장은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동쪽으로 약 30km 지점에 있다. 평소에 시내에서 20분 정도 걸린다. 그러나 미국에서 남자 메이저 골프대회가 열리면 인파가 많이 몰리고 정체가 생긴다. 골프.. 2024.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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