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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2

류현진 기부 한화 2024년 유니폼 판매 1위 답게 수익금 전액 유소년 선수 장학금으로 전달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37)이 2024시즌에 판매한 유니폼 수익금 전액을 자신이 이끄는 류현진 재단에 기부했다.  27일 류현진 재단은 "전달된 기부금은 유소년 선수 장학금과 야구용품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류현진은 "재단을 설립하면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다짐했다"며 "기부금이 유소년 선수들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류현진 재단은 2023년 9월 설립 이후 야구 캠프, 유망주 및 희소 난치병 환아 장학 사업, 자선 골프 대회 개최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 KBO리그에 복귀한 류현진은 팀 내 유니폼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각 구단은 규정에 따라 이름이 붙은 유니폼 판매 수익의 5~10%를 해당 선수에게 전달한다. 2025. 1. 27.
한화 매진 신기록 역대급 기록과 함께 봄철 직관 열기에 7경기 연속 전석 꽉차는 기염 또 매진이다. 이번엔 ‘신기록’까지 작성했다. 12일 KIA-한화전이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입장권 1만2000개가 경기 시작 1시간16분을 남겨두고 ‘완판’ 됐다. 한화는 지난달 29일 대전 KT와 개막 홈경기부터 6경기 연속 홈경기 매진 사례를 이어갔다. 지난해 10월16일 롯데와 치른 최종전까지 포함하면 7연속 매진이다. 앞서 대전 홈경기가 6연속 매진된 건 2015년 4월25일~5월5일, 2018년 6월8~17일 두 차례 있었으나 7연속 매진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현재 예매 추이를 보면 KIA와 남은 주말 2경기 입장권도 모두 팔릴 전망이다. 기존 한화 홈경기 최다 매진 기록은 2018시즌 청주 3경기(6월19~21일) 포함 9경기다. 현재 분위기라면 또 한 번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2024.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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