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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햄스트링2

황희찬 훈련 복귀 울버햄턴 개막 11경기 만에 드디어 첫 승리 꼴찌에서 벗어나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8)이 부상에서 회복해 팀 훈련에 합류한 가운데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개막 11경기 만에 시즌 첫 승리를 거두고 꼴찌에서도 벗어났다.  울버햄프턴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2-0으로 눌렀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마테우스 쿠냐의 침투패스를 이어받은 파블로 사라비아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마무리해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울버햄프턴은 후반 6분 쿠냐가 페널티 아크를 앞에 두고 환상적인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추가 골을 터뜨려 승부를 더 기울였다. 10라운드까지 3무 7패에 그쳤던 울버햄프턴은 이날 승리로 뒤늦게 시즌 첫.. 2024. 11. 10.
황희찬 부상 이번에도 또 햄스프팅 태국전 앞둔 황선호호 출장 불확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에게 다시 ‘부상 악재’가 덮쳤다. 황희찬은 29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5라운드(16강전)에 울버햄프턴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 그라운드를 누비다가 후반 11분 페드루 네투로 교체됐다. 후반 9분께 공격을 전개하는 패스를 한 뒤 특별한 충돌은 없는 상황에서 홀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황희찬은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괴로워했고, 상태를 점검한 끝에 네투로 교체됐다. 황희찬은 잔뜩 낙담한 표정으로 다리를 다소 절뚝이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고질적인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다. 황희찬은 지난해 2월과 8월, 2022년 카타르 월..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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