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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 내편하자4 등장 '외톨이야' 때로 돌아가고 싶다며 씨앤블루 멤버와 케미 선보여

by 삼십대중소인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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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이정신과 강민혁의 15년 차 우정과 케미가 폭발했다.
 

 

 

지난 4일 0시에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6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레전드 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과 강민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4MC와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유쾌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관리에 진심인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사연에 대한 이정신, 강민혁과 4MC들의 경험에서 우러난 열띤 고민 상담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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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5년 차임에도 여전한 동안 비주얼을 유지 중인 이정신과 체지방률 6% 대로 최근 바디 프로필까지 촬영한 강민혁은 남자들만의 외모 관리 고충 등 ‘관리 끝판왕’다운 디테일한 고민 상담으로 4MC들의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었다.

 

여기에 같은 숙소에서 지내며 오랫동안 절친으로 함께 지낸 이정신과 강민혁은 자연스럽고 찰떡 같은 티키타카 케미로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눈빛만 봐도 호흡이 척척 맞는 두 사람의 맹활약이 펼쳐진 ‘내편하자4’ 6회 방송에 대한 관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7, 80세에도 무대에 서고 싶다”며 최장수 밴드의 꿈을 밝힌 이정신과 강민혁은 ‘돌아가고 싶은 순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잠시 생각에 잠긴 뒤 각각 “연습생을 시작했을 때”와 “‘외톨이야’로 큰 사랑을 받았을 때”라고 답했다.

 

이정신은 “그때는 최선을 다했다고 믿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더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고, 강민혁은 “그때는 그 행복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어요. 그게 그렇게 대단한 일인지도 몰랐죠”라며 모르고 지나버린 가장 찬란했던 순간에 대한 아쉬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데뷔 15년 차 씨엔블루 멤버들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이 빛을 발한 ‘내편하자4’ 6회는 U+tv와 U+모바일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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