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토트넘 손흥민8 손흥민 공개 사과 승격팀에 충격적인 패배에 토트넘 주장으로써 책임을 다한 그의 모습 감독 반응은?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가 승격팀 입스위치 타운에 패배한 것에 대해 주장으로써 공개 사과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입스위치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입스위치는 2001~2002시즌 이후 3부리그까지 떨어졌다가 22년 만에 1부로 복귀했다. 그러나 10라운드까지 5무 5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는데, 토트넘이 첫 승의 제물이 된 것이다. 손흥민은 “우린 득점하지 못하고 두 골을 쉽게 내줬다”며 “다들 책임을 더 크게 느껴야 한다”라고 했다. 손흥민은 입스위치전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전·후반 90분을 .. 2024. 11. 12. 손흥민 멀티골 작렬 2024-25 EPL 2라운드에서 본인의 진가 보여주며 완승 토트넘 주장 손흥민이 리그 1,2호골을 폭발시키며 2경기 만에 에이스의 위용을 과시하자 영국 언론도 빠르게 태세전환에 나섰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대승을 견인했다. 지난 1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아쉽게 1-1 무승부에 그친 토트넘은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하며 리그 4위에 자리했다. 레스터 시티전 부진으로 영국 언론으로부터 ‘방출해야 한다’, ‘선발서 제외해야 한다’는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혹평을 받았던 손흥민은 자신에게 쏠린 비난을 단 2경기 만에 잠재웠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1-0으로 앞선 전반 25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날 .. 2024. 8. 25. 손흥민 인종차별 같은 팀동료 벤탄쿠르 한국인 다 똑같이 생겼다는 농담에 비난 폭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우루과이)가 인터뷰에서 팀 동료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자 황급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과했다. 스포츠 전문매체 디애슬레틱 등 외신들은 15일(한국시간) "벤탄쿠르가 TV 생방송 인터뷰 도중 손흥민을 향해 끔찍한 농담을 던진 뒤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방송 프로그램인 '포를라 가미세타'에 출연했는데 진행자가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고 요청하자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는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었다. 곧 팬들로부터 큰 비난이 쏟아졌고, 벤탄쿠르는.. 2024. 6. 15. 손흥민 인터뷰 거절 호주 친선전 이후 요청 정중한 발언 화제 6월 월드컵 2차 예선 준비 프리미어리그(PL) 시즌을 마무리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한국 땅을 밟았다. 손흥민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흰색 셔츠와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손흥민은 기다린 팬들을 향해 환하게 웃어 보였다.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차고 이번 시즌을 치른 손흥민은 35경기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10-10클럽'에 세 번째로 가입한 손흥민은 PL 역사상 6명밖에 이루지 못한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토트넘은 PL 최종 5위에 오르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손흥민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마치고 입국했다. 친선전 후 호주 현지 취재진의 요청을 거절한 장면도 화제가 됐다. 손흥민의 당시 .. 2024. 5. 24. 과르디올라 손흥민 결정적 1:1 골찬스에 공포감에 놀라 진짜 뒤로 자빠진 모습 공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막아 세운 뒤 가슴을 쓸어내렸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토트넘을 2-0으로 제압했다. 리그 8연승과 함께 22경기 연속 무패(18승 4무) 행진을 달린 맨시티(승점 88)는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최종전에서 맨시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2위 아스널(승점 86)은 에버턴을 각각 상대한다. 우승 분수령이 될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맨시티는 징크스 탈출이라는 숙제도 안고 있었다. 맨시티는 최근 리그 토트넘 원정에서 4연패 중이었다. 마지막 승리는 2018년 10월까지 거슬러 가야 했다. 같은 기간 맨시티.. 2024. 5. 15. 손흥민 후보 선정 올해의 팀 후보 20명 토트넘에서 유일 선수 명단 및 발표일은?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Team of the Season)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7일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올해의 팀 후보 20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시즌 15골, 9도움 활약을 펼치는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도움 한 개를 추가하면 2019-2020시즌과 2020-2021시즌에 이어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세 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와 일렉트로닉아츠(EA) 스포츠의 FC24가 함께 선정하는 올해의 팀 후보 명단에서 평점 94점을 받아 20명 가운데 8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리버풀과 아스널에서 5명씩 후보를 배출해 최다를 기록했다. 리버풀에서는 무함.. 2024. 4. 27. 토트넘 일본 올 여름 프리시즌 투어 확정 일정 및 손흥민 뮌헨 김민재와 쿠플 경기 확률 높아져 팬들 기대 폭발 토트넘 홋스퍼가 2024-2025시즌 첫 프리시즌 일정을 공개했다. 이미 영국 언론에서 한국 투어를 언급하면서 토트넘의 다음 프리시즌 일정 발표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이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여름 프리시즌 투어로 일본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의 일본 방문은 33년 만에 처음이다. 구단은 "2024-2025시즌 준비를 위해 오는 7월 2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챔피언 비셀 고베와 경기를 갖는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토트넘의 일본 방문으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019년 요코하마 F. 마리노스를 이끌고 J1리그를 우승한 뒤 처음으로 일본으로 향한다. 포스테코글루는 구단을 통해 "이번 여름 토트넘을 이끌고 고베와 흥미.. 2024. 4. 26. 손흥민 13호골 작렬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순간가속 하이라이트 바로보기 '캡틴'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약 두 달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024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 팀이 2-1로 앞선 후반 43분 시즌 13호골을 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13골은 이번 시즌 EPL 득점 순위에서 공동 6위에 해당하며, 선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7골)과는 4골 차다. 리그에서의 도움 6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손흥민의 공격 포인트는 19개로 늘어 이제 하나만 추가하면 20개를 돌파하게 된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3-1로 제압하고 승점 50을 쌓아 EPL 5위를 지켰다. 그.. 2024.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