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조선 사랑꾼 등장 가장 사랑하는 딸의 결혼상대 미국인 사위 본 사연 공개

 

부활 김태원이 미국인 사위를 얻는 가운데 미국에 가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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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선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영상에서는 김태원이 딸 김서현♥사위 데빈과 함께 새로운 가족 사랑꾼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태원은 예비 사위 데빈에 대해 "키가 엄청 크고 흑인이고 (딸) 서현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사위와 직접 만나본 적은 없고?"라는 질문에는 "(내가) 대마초 전과가 있기 때문에 (미국에 가지 못했다)"라며 미국에서 비자가 안 나와서 가지 못했다고 답했다. 데빈 역시 한국에 온 적이 없다고.

 

딸, 사위와 영상통화를 한 김태원은 "그동안은 지나치면서 살짝 보고 그랬지 이렇게 대화한 적이 없지 않나. 마음 속에서는 미안했다.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는 건 어떨까. 내가 네 손을 잡고 들어가서 그 손을 데빈에게 넘기는 거 아니냐. 그게 아름다운 장면 아닌가"라며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