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팝업 스토어 미친 인기 '몬스터 이지 백' 4억 매출 위치 및 내부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선보인 류현진 복귀 기념 팝업 스토어가 뜨거운 인기 속에 종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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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에 따르면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12년 만에 돌아온 것을 기념하는 상품 매장 팝업 스토어 오픈 기간 3천여 명이 현장을 방문했고 몬스터 콜렉션 상품은 2억 원가량의 매출을 올렸다. 팝업 스토어는 4일까지 운영 후 종료된다.

 

한화 구단은 류현진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높은 수요(전체 유니폼 판매 중 70％)를 고려해 류현진 전용 어센틱 유니폼 판매 부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류현진 마킹 유니폼은 부스 현장에서만 2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한화 구단은 앞으로도 류현진 관련 다양한 상품과 콘텐츠를 외야 팝업존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몬스터트럭'이라는 새로운 시도 역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류현진 관련 이미지로 디자인된 트럭이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근현대사 전시관 등 대전의 주요 장소를 활보하며 류현진 리미티드 티셔츠를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로 준비된 티셔츠가 게릴라 팝업 공지 후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한화 구단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