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2 W.마켓스트리트 아콘 오하이오주 미국. 미국 프로농구(NBA) 역사상 농구를 가장 잘하는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를 기념하는 박물관이 설치되는 장소다.
AP통신 등 외신 등은 제임스의 고향인 미국 오하이오주 아콘에 ‘제임스 홈코트’라는 이름의 박물관이 오는 25일 설립된다고 밝혔다.
이 박물관은 제임스가 어린 시절 자랐던 아파트를 개조해 만들었다. 이곳에는 제임스가 사용했던 물건들이 전시돼 있다. 특히 제임스가 명문 농구팀이 있는 고등학교 진학에 실패한 친구 드류 조이스3세와 함께 뛰기 위해 선택한 세인트 빈센트-세인트 메리 고등학교 시절 사용하던 물품 등도 공개된다. 당시 제임스는 진학한 학교를 주 챔피언에 올려놓는 만화 같은 이야기로 전국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 2003년 NBA 신인 드래프트 당시 제임스가 입었던 하얀색 수트는 물론 그동안 사용했던 유니폼 등도 공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입장료는 클리블랜드 시절 입었던 유니폼 번호인 23달러로 정해졌다. 5세 이하의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로 얻은 수익의 일부는 기부할 예정이다.
2003∼2004시즌 데뷔한 제임스는 2023∼2024시즌에도 정상급 기량을 뽐내며 맹활약 중이다. 제임스는 NBA 통산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제임스는 올 시즌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4만득점-1만 리바운드-1만 어시스트를 달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임스는 현재 통산 3만8847을 기록 중이다. 리바운드(1만732개)와 어시스트(1만463개)는 이미 1만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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