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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감독 지원 국가대표로 지원한 배드민턴의 전설 안세영과 사제의 연 맺을까

by 삼십대중소인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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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의 전설’ 박주봉(61)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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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생인 박주봉 감독은 한국 배드민턴을 세계 정상급 반열에 올린 주역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남자복식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포함해 국제 대회 통산 72회 우승을 기록한 ‘살아있는 전설’이다.

 

바르셀로나 대회는 배드민턴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박 감독은 첫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됐다. 2001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선수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한 그는 영국, 말레이시아 대표팀을 거친 뒤 2004년 아테네올림픽 이후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20년 가까이 일본 배드민턴의 체질 개선과 세계화를 주도했다.

 

 

 

박 감독 체제에서 일본은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복식 은메달을 시작으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여자복식 첫 금메달과 동메달까지 획득했다. 세계선수권에서도 금·은·동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황금기를 구가했다.

 

지난 3월 일본배드민턴협회와의 계약이 만료된 박 감독은 20여년간 이어온 일본 생활을 정리했다. 그는 “한국 대표팀과 경력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그간 여러 차례 내비친 바 있다.

 

 

 

이번 감독 공모는 지난해 말 김학균 전 감독의 임기 종료 이후 진행됐다. 후임 감독의 임기는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에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도 포함된다.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과의 만남이 성사될 지도 관심이 쏠린다. 지금까지 국제 대회에서 상대팀 감독으로 마주했던 박 감독이 임명 된다면, 안세영이 같은 팀에서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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