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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대중소인의 이슈

베테랑2 600만 관객 순식간에 돌파 1000만 달성에 앞서 호불호 극명히 갈린 리뷰 이유는?

by 삼십대중소인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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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베테랑2'가 개봉 15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엄청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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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하반기 관객들이 입을 모아 호평하고 있는 영화 '베테랑2​'가 개봉 15일째인 이날 오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배급사 기준 누적관객 수수 6,022,843명을 돌파하며 대세 영화로서의 기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600만 돌파와 함께 공개된 배우들의 감사 인사 역시 재치 넘치는 영상과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해인이 연기한 박선우 캐릭터의 명대사 중 하나인 "위험한 상황이 오면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를 패러디한 이번 영상은 발 앞에서 멈춘 경찰차 장난감을 주워 든 정해인이 "선배님, 600만 관객들에게 적극 대응해도 됩니까?"라고 묻고, 황정민이 "당연하지!"라고 호쾌하게 외치자 다 함께 숨기고 있던 600만 풍선을 들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600만 관객들을 향한 재치와 감사를 담은 해당 영상은 CJ ENM Movie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영화는 형사 '서도철'(황정민)이 범죄자만 골라 살해하는 연쇄살인마 '해치'를 잡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정해인은 강력범죄수사대 막내 형사 '박선우'를 맡았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6점대(10점 만점)로 호불호가 갈렸다. 특히 정해인이 중·후반부 빌런으로 활약했으나, 시즌1 '조태오'(유아인)에 비해 존재감이 떨어졌다. 이야기가 허술하고 난잡할 뿐 아니라 통쾌함도 사라져 실망을 줬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는 600만 관객 수를 돌파하고,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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